정보공유
나트랑 여행기 #4. 아미아나리조트-로얄살롱-미보초론-약국-나트랑루프탑바
4일차.. 이정도되면 리조트 데이 하루 쯤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3일 간 너무 빡세게 달려와서 몸이 부서질 것 같았어요. 그리고 4일차 쯤 되니까 나트랑에서 노는 노하우가 생겼는데요.... 저녁에 리조트는 놀게 없어서(6시에 수영장이나 해변가를 다 닫아버려요) 일단 리조트를 활용해서 노는건 오전에 후딱 해야해요.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 2-4시 사이는 방에서 시원하게 쉬는게 최고고요. 그 후 저녁에는 시내 나가서 놀기로 했어요. 프라이빗비치 계속 이렇게 돌아다녔는데 정말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더라고요. 물고기도 많고 사람 안무서워해서 같이 수영할 수 있었어요. 남편이 물고기 잡아준다고 했는데 너무 재빠름.. 못잡았어요. 유명한 아미아나의 햄버거도 먹어봤어요.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맥주와의 조화가 환상이어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