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드래곤의 잡학다식

리뷰/전문정보/등산/일상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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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롯데마트,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가게되는 필수코스죠? 정말 소수의 지인들에게만 줄거라서 줘도 욕먹지 않게 정말 제가 먹어도 맛난 제품으로만 직접 먹어보고 가져왔어요. 이것때문에 수화물 10KG가 늘었지만 후회되지 않는 제품들로만 소개해 드려볼게요. 나트랑 시내에는 롯데마트나트랑점과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이 있어요. 시내에서 더 가까운 건 골드코스트점인데, 나트랑점이 더 크고 물건이 많아요. 기념품 쇼핑이 중요하신 분들은 나트랑점으로, 간단하게 크레이지망고 먹으면서 쇼핑하실 분은 골드코스트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아래 제품들 모두 골드코스트점에서 구입했어요~! 커피콩 초콜릿 한 병당 7천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사이즈도 2가지 있는데 이게 좀 더 큰거고요. 한국에서는 11,500원정도에 살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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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 날, 조식 먹고 짐 싸서 집가기가 끝이에요...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인 VJ838은 16:05에 출발하거든요. 12시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출국수속 해두면 딱 일것 같았어요. 간김에 남편이 면세점에서 양주도 산다고 하고요... (비엣젯은 기내 면세점이 없음) 아미아나 모닝요가 아미아나의 모닝요가를 야무지게 이용.. 부지런한 한국인들밖에 안모였어요. 근데 왜 헬스룸에서 하죠? 나도 바다보며 요가하고 싶다.... 언제부터 바뀌었지 당황... 자연풍경 앞에서 하는 꿈은 사라졌지만 벌금 40만동이니까 가봅니다.. 그래도 1시간 스트레칭 하니 좋더라고요! 그치만 아미아나 요가 기대하고 오시지는 마셔야....🥹 야외 요가가 아니라니.. 충격.. 아미아나 조식 요가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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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깜란공항에는 썬코스트라운지와 로투스 라운지 2개가 있어요. 그 중에서 쇼파가 있는 썬코스트 라운지가 더 인기있는 거 같긴한데요. 썬코스트 라운지는 1번 게이트 쪽, 로투스라운지는 8번 게이트 쪽이라 서로 반대 끝 쪽에 있어요. 저는 VJ838이 8번 게이트에서 탑승해야 해서 로투스 라운지로 방문해보았어요. 입구는 이 쪽이고요! PP카드와 티켓, 여권 함께 내미니까 알아서 해주셨어요... 남편이 실물카드가 없어서 저 혼자들어갔다왔어요. 물만 챙기고 나오려고요..... 남편이 계속 의리없이 계속 안에 있다 나오는거 아니겠지? 이러면서 압박해가지고 의리!의리! 하면서 물챙기고 화장실만 쓰고 나옴... 실 결제로 하면 $37 쯤 하는 것 같아요. 물 $1 니까 봐주겠죠..? 안쪽에 프린터랑 컴퓨터가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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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사실 상 여행 마지막 날... 캐리어도 싸야하고 기념품도 정리해서 가져가야하고요~ 캐리어 큰 짐은 닫아둬야 비엣젯 수화물 결제도 미리 해두고 (결국 20kg+30kg 추가했어요. 10만원..) 체크아웃하고 나갈 수 있어서 신경 쓴 하루에요. 아미아나 스노클링 프라이빗 비치에서 본스치킨(메인게이트로 주문, 배달비 5만동) 주문시켜서 먹었어요. 망고 서비스까지 주셔서 넘나 감사한... 타이거 맥주에 시원하게 한식 먹으니 넘 좋더라고요~ 키즈풀가서 짠기 씻어내는 중.. 얕아서 애기들 놀기 좋아보여요.. 수영하고 방에 돌아와서 한식 또 찾음... 바다소리에서 나온 건조반찬인데요. 아이맛 세멸치 와 매운 황태채! 둘다 조물조물 비벼서 먹기 좋았어요. 로컬마사지 온시스파/라운지스파 둘 다 가봐서 이번에는 ..